먹바퀴
Periplaneta fulginosa
바퀴목 왕바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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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태
크기 : 몸길이 26∼30mm
색 : 짙은 밤색이나 검은색으로 기름을 바른 것처럼 광택이 남

몸길이 26∼30mm로 집바퀴보다 크고 이질바퀴보다 작다. 몸빛깔은 짙은 밤색이나 검은색에 가까우며 기름을 바른 것처럼 광택을 낸다. 머리는 앞가슴등판에 가려져 위에서 볼 수 없으며, 앞가슴등판은 무늬가 없어 매끈하고 반원형에 가깝지만 뒷가장자리는 완만한 곡선을 이룬다. 촉각(더듬이)은 몸길이보다 길고 마디가 많다. 날개는 암수 모두 완전하지만 수컷의 날개는 뒤쪽이 약간 가는 편이다. 앞날개는 배끝을 겨우 넘으며 뒷날개는 앞날개 끝에 이르고 약간 연한 빛깔이다. 뒷다리 종아리마디의 길이는 넓적마디와 거의 같다. 쌍꼬리는 삼각기둥 모양이고 10여 개의 마디로 되어 있다. 버금생식판은 수컷에서는 반원형에 가깝고 양쪽에 가늘고 긴 작대기 모양의 부속기가 있으며, 암컷에서는 좌우 2개의 세모꼴판으로 되어 있다.
대개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하실이나 하수관 틈에서 발견된다. 잡식성이며 밤에 활동한다. 성충은 우화 후 1주일 안에 교미하고 10일 후에 알집을 낳는다. 암컷은 일생 동안 20개 내외의 알집을 낳는데, 이질바퀴와 마찬가지로 알집을 낳은 즉시 은신처의 틈새에 붙여 놓아둔다. 1개의 알집에 18∼22개의 알이 들어 있으며 부화기간은 40∼60일이다. 유충 기간은 10∼14개월이고 9∼12회 탈피한다. 성충의 수명은 약 1년이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하는데 열대지방은 물론 대부분의 온대지방에까지 전세계적으로 볼 수 있다.
서식장소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지하실이나 하수관 틈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열대지방은 물론 대부분의 온대지방)
독일바퀴
Blattella germa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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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태
몸길이: 10~15mm
암수 모두 밝은 황갈색이고 암컷은 약간 검다.
암컷은 날개가 복부 전면을 덮고 있고 수컷은 복부 선단이 약간 노출되어 있다.
수컷은 교미시 페로몬을 분비하는 선이 열려있다.
생활사
집안의 부엌 주변과 집안의 따뜻한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37개~44개의 알이 든 알집을 부화될 때까지 몸에 달고 다니며 그중 90%정도가 부화한다. 1령 애벌레는 2~3mm이며, 건조에는 약하여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 산다. 5번 허물을 벗은 후 6령 애벌레는 어른벌레가 된다. 어른벌레는 1년 이상 살수 있다.
피 해
기관지천식과 비염,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러지를 일으키기도 하는 병원성 해충이다. 또한 음식물을 먹을 때 토해 놓고 쓰레기와 부패한 음식, 동물의 배설을 먹으며 더러운 곳에서 활동하여 질병을 매개하는 위생곤충이다.
바퀴가 옮기는 병원체에는 세균과 바이러스 연충(helminth), 원충(protozoa), 곰팡이 등이 있다.
분포지역
한국 등 세계 각지
미국바퀴
Periplaneta americana
바퀴목 왕바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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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태
몸길이: 35∼43mm
색깔: 광택이 나는 적갈색 또는 황갈색
앞가슴등판은 위아래로 넓적하며 노란색 고리무늬가 있다.
앞날개는 몸의 뒤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뒷날개는 앞날개의 끝부분에 달하고 연한 황갈색이다.
앞다리의 뒤쪽 가장자리 부분과 넓적다리마디의 아래쪽 양 바깥부분에는 여러개의 가시가 나란히 있고, 꼬리털이 발달했다.
생활사
집안의 온도와 습도가 비교적 높은 장소
알집을 4~10일 간격으로 배에서 떨어뜨려 은신처 내의 틈새를 비롯한 은신처 주위에 점착성 물질로 붙여 놓고 때로는 종이조각 등으로 덮어 감추어 놓는다.
일생 동안 21~59개의 알집을 만드는데, 알집에는 16개의 알이 2줄로 줄지어 들어 있다.
부화기간은 24~100일이며 애벌레 기간은 7~13개월로 7~13회에 걸쳐 허물을 벗는다.
어른벌레의 수명은 1년이다.
평소에는 잘 날지 않지만 날개가 발달되어 있어 밤에 불빛을 찾아 날기도 한다.
피 해
음식물을 먹을 때 토를 하는 습성이 있어 식품을 오염시키며 배설물과 탈피한 허물은 알러지성 기관지천식과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쓰레기나 더러운 오물들을 주변에 서식하고 그것들을 먹음으로써 몸을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 연충(helminth), 원충(protozoa), 곰팡이를 옮기는 위생 해충이다.
대형의 바퀴들은 가끔 잠자는 사람 특히 어린이들을 물어 상처를 내기도 한다.
분포지역
열대 지방과 아열대 지방, 한국·일본·타이완·영국·미국
일본바퀴
Periplaneta japonica
바퀴목 왕바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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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태
몸길이: 몸길이 20∼25mm로 크기는 중형이며 독일바퀴보다 크다.
몸빛깔은 검은색 또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촉각(더듬이)은 실 모양이다.
수컷은 약간 가늘고 날개가 발달해 배 끝보다도 길게 나 있으며 끝이 넓고 둥글다. 암컷 은 몸이 약간 통통하고 ?날개가 아주 짧아서 배의 반만 덮고 있다. 수컷의 경우 먹바퀴와 매우 비슷하지만 먹바퀴보다 약간 작다. 또한 앞가슴등판이 편평하지 않고 요철이 있다.
생활사
집안에서 살거나 따뜻한 지역에서는 바깥의 나무껍질 속에서 무리지어 산다.
암컷의 수명은 3∼4개월이며
약 14개의 알주머니를 만드는데, 안에 12∼17개의 알이 들어 있다. 알주머니는 붉은 빛을 띤 흑갈색이고 유충은 암갈색이지만, 탈피하면 적갈색을 띤다. 알의 부화기간은 24∼35일이다.
유충은 9번 탈피하는데, 유충 기간은 4∼14일이다. 성충은 6월에서 10월 사이에 볼 수 있다. 저온에도 잘 적응한다.
분포지역
원래는 일본의 토착종이었으나 한국과 중국까지 전해졌다.